<알림>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은 가능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영화에 관한 글의 사진은 포스터를 퍼왔음을 알립니다...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는 다 볼려고 한다.
그의 영화는 재밌도 독특하고 그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일요일 하루 종일 페이퍼 쓴다고 지친 머리를 달랠겸 저녁에 잠깐 영화를 봤다.
시간 Time
무서운 영화였다. 무서운 장면하나 없었는데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세상을 저렇게 살고 싶은가.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이 너무 메마른 것 아닌지.집착이 얼마나 무섭구나.
아직 사랑을 잘모르지만 저렇게 사랑하고 싶지는 않다.
어쩌면 나도 다른 방식으로 집착하고 있어서 무서웠는지 모른다.
시간은 흐르지도 않으며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오랫만에 김기덕 감독 영화를 보았다.
comment
나도 한 번 봐야겠군...
추천 땡쓰~ ^^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싸이 끊은지가 오래 되어서 말이다...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