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에

Gerontology 2006/07/27 16:55
노인학 수업 중에 나온 짧은 글이다.
현대 사회의 노인들 이미지 수업 중에 Joaquine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게 아직도 생각이 난다.
우리 사회의 모든 ~~~ism 들은 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만들어간다.

노인들을 바라보는 부정적 이미지들은
노인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 구성원이 만들고 있다.

우리 사회 노인들이 자기의 생각을 드러낸 문구들을 보여 주셨다.
수업 중에 뽑은 최고는,

"What you are, I was. What I am, you will be."

뭐 이런 뜻이 아닐까. 걱정마라 젊은이들여, 현재 그네들의 모습을 나 또한  그러한적 있고,
오늘 나의 모습은 곧너의 모습이 될거라고, 그러니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마라.

 
Takl to me
What I know, I have lived
Every wrinkle tells a gain or loss, a trumph or tragedy
I have not stopped needing or wanting
I will never stop growing or giving
I will not go quitely or gently
I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I will not be ignored
Remember and anticipate. Assume nothing
Expect anything. Listen. Learn. Then, we can talk
.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다.

학부 수업의 노인학은 또 다른 맛이 있다.
2006/07/27 16:55 2006/07/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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