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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기 2006/10/12 19:21  modify  comment

    잘지내고있나요 사랑스럽고 부담스러운 막내 삼촌! 여기는 가을도 아닌것이 여름도 아닌날씨라서 옷입기가 그런네요 추석때는 잘갔다 왔어요 세월은 너무 욕심쟁이인가봐 철없이 굴든 아득한 옛날의 삼촌도 쪼끔은 그리워지고 ... 부모님께서도 더 힘들어하시고... 이렇게 있어도 세월은 나의곁에 머물지않고 지나가잖아! ^ ^ 열심히해서 성공하여서 형수 맛있는것 사줘 이번에 부보님가시면 효도 많이하고 앞날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

    • 이재만 2006/10/13 08:35  modify

      형수님 오셨네요...
      저는 또 이름보고 형님이 다녀 갔는 줄 알았어요...
      아침에 인턴 나갔다가 보았어요...
      그냥 보고 또 보고 그랬답니다...
      저도 몇번을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세월 참 빠릅니다...
      열심히 건강히 잘 할께요...
      부모님 오시면 기쁘게 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2. Carol 2006/09/15 11:47  modify  comment

    이재만님... ^^ 노인학에 관심이 많은 Carol 입니다. 내년 9월 노인재활이라는 과로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싶은데요, 노인재활이라는 전문적인명칭을 알지 못해 학교선정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한가지 얻은 힌트는 노인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건데요, 노인학이 너무 광범위 하다보니 망막하기 까지 합니다. 현재 미국에 노인문제가 심각하고 한국보다 10~20년정도 앞선것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다면 정보좀 주실수 있을까 하고 염치없이 여쭈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

    • 이재만 2006/09/21 14:06  modify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저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인학의 범위도 문제지만 저도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수업을 마치고 저희 교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노인 재활이라고 단순히 찾기는 힘이 들다고 하셨습니다...
      재활이라면 physical therapy에 가까우니까 이쪽으로
      찾아보시는게 빠를 거라 하셨습니다...
      노인 쪽으로 기울신다면 제가 지금하고 있는 사회학의
      노인학이 아닌 노인 병리학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3. ^^ 2006/09/10 18:44  modify  comment

    Gerontology 관련해서 검색 하다가
    이재만님의 블러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원래 글 남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좋은글 많이 보고 그냥 가면 안 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저도 내년 Canada로 Gerontology 학부로
    공부하러 가는데 제 주변 지인들도 노인학 하면
    생소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에서는 학부 중 노인학과가 없어서
    정보 구하기가 어렵고 제가 생각했던
    공부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때도 있지만
    제가 노인학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체계적인 노인 복지 시스템으로
    많은 노인들이 안정되고,
    따뜻한 노년을 맞이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제 곧 졸업이시겠네요.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이재만 2006/09/21 14:01  modify

      안녕하세요...
      이재만입니다...저의 부족한 홈페이지를 보고 좋은 평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노인학이 생소할 뿐 아니라 그 범위가
      광범위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노인학을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유학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또 들러 주세요...
      그럼...

  4. 성아 2006/08/03 18:34  modify  comment

    저도 샌디에고가 그립습니다.
    이 여름에 비가 왔다니..
    전혀 믿기지 않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 이재만 2006/08/04 08:40  modify

      오늘도 비 왔어요...
      시원한 비는 아니었지만...
      샌디 에이고 놀려 오면 꼭 연락을 주세요...
      회사 일은 재미있어요....
      미노루 할아버지가 결혼했냐고 물어봐요...
      오늘 할아버지 만나려 갑니다...

  5. Chester 2006/07/17 19:02  modify  comment

    아직 아무도 방명록을 쓴 사람이 없나?
    블로그 연 것을 축하해.
    앞으로 재밌는 소식 많이 봤음 좋겠어.